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당하세요^^
좌골 신경통
좌골신경줄기를 따라 아픔이 생긴 것을 말한다.
신경통 중에서 흔히 본다. 추간판탈출증을 비롯한 척추질병이 있을 때 , 비타민이 모자랄 때, 허리나 엉덩이를 차게 했을 때에 생긴다. 신경통 중에서 흔히 본다. 추간판탈출증을 비롯한 척추질병이 있을 때, 감염, 외상, 압박 등이 있을 때, 비타민이 모자랄 때, 허리나 엉덩이를 차게 했을 때에 생긴다.
좌골신경통은 넓적다리 뒤쪽, 정강이 바깥쪽, 발등을 따라 저리고 쏘는 듯한 아픔이 생긴다. 아픔은 다리를 펼 때,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배에 힘을 줄 때에 더 심해진다. 이 병은 오래 끌면 다리 뒤쪽에 감각이 둔해지고 점차 다리의 살이 빠진다. 걸음걸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약물치료
1) 따두릅(독활), 술 :
가을철 잎이 마른 때에 뿌리를 캐서 물로 깨끗이 씻고 햇볕에 말린 것을 쓴다. 하루 8-12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땅두릅뿌리100g을 술 500ml에 넣고 따뜻한 곳에 10여 일 두었다가 걸러서 한 번에15-20ml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땅두릅은 독활주의 주약으로 쓰며 진통작용이 있다. 주로 하반신의 아픔, 여러 가지 신경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신경마비 등 때에 쓴다.
2) 바꽃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 내어 식초로 반죽해서 아픈 곳에 붙이거나 약간 끓인 다음 천에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매일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갈아댄다. 바꽃은 독성이 센 약이다. 적당한 양에서는 강심작용과 뚜렷한 진통작용이 있으나 많은 양에서는 심장억제작용이 있다. 먹을 때에는 반드시 법제하여야 한다. 신경통으로 오는 팔다리 아픔,, 요통, 좌골신경통 등에 써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3) 엄나무 속껍질 :
6-12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넣고 100ml가 되게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고 찌꺼기는 아픈 곳에 붙이기도 한다. 신경진통작용이 있으므로 좌골신경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신경통에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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