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과

식도암

by 국경 2022. 6. 26.
728x90

식도암

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당하세요^^

 

식도암

 

식도에 생긴 암으로 악성 종양 가운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728x90

40살 이상의 남자에게서 주로 식도 하부와 가슴부흉부 식도에 생기며 식도 종양 가운데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 뜨거운 음식,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자주 본다. 초기증상은 식도부위에 이물감, 삼키기장애(연하장애),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 삼킬 때 아픈 감 등이다. 차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 하며 나중에는 미음이나 침도 넘어가지 못하게 된다. 입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자주 게운다. 환자는 점차 여위고 식도출혈, 폐염 등이 따라 나타날 수 있다.

 

치료식사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약물치료

 

1) (산약 ):

생마뿌리를 잘게 썬 것 500g 60  2l에 담가 우러난 것을 하루 50-100ml 3-4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정유, 알칼로이드,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항암작용도 있다.

 

2) 갈퀴덩굴 :

신선한 옹근풀 1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3) 해삼 :

말려 가루낸 것을 한번에 7-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주성분은 사포닌 성분인 홀로트린 A, B, C이다.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암치료에 쓰인다.

 

4) 등대풀(택칠) :

옹근풀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섬유소 용해작용이 있으므로 항암약으로 쓰인다.

 

5) 젖풀 :

신선한 젖풀의 잎과 줄기를 짓찧은 것 500g 40  2l에 담그어 하룻밤 지나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헬리도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종류의 알칼로이드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6) 기와버섯(운지) :

기와버섯벗나무기와 100g 1l의 물에 넣고 달여서 거른다. 또 물 1l를 넣고 2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처음 걸러낸 물과 합하여 전량이 1l가 되도록 다시 졸여서 7-10ml씩 하루 3번 먹는다. 성분 가운데 다당류의 하나인 PS-K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7) 활나물 :

9-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항암작용이 비교적 세다. 피부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직장암,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728x90

'내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암  (0) 2022.06.26
장암  (0) 2022.06.26
방광암  (0) 2022.06.26
직장암  (0) 2022.06.26
간암  (0) 2022.06.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