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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뇨과

후두암

by 국경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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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글에 나온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당하세요^^

 

후두암

 

후두에 생긴 암종으로서 후두 악성 종양 가운데 첫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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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살에 가장 많고 여자보다 남자에게 많다. 원인은 아직 명확치 않으나 대부분이 담배 피우는 것과 관련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성대 상부암,, 성대암, 성대 하부 암으로 나누며 침범 정도에 따라 4기로 나눈다. 후두암 가운데서 가장 많은 성대 상부암 때에는 처음부터 목이 쉬는데 날이 감에 따라 그것이 심해지며 나중에는 말소리가 안 나오게 되고 마른기침이 난다. 성대암 때에는 처음 목소리가 쉽게 갈리다가 쉬고 나중에는 소리가 아주 안 나온다. 후두경검사에서 한 군데가 부어오르고 새살이 두드러져 나오면 젖꼭지처럼 보인다.

 

성대하부암 때에는 기침이 나며 숨이 차다. 암이 성대까지 퍼지면 목소리가 쉰다. 말기에는 역한 냄새가 나는 피가래가 나온다. 원인 없이 목이 쉬고 그것이 점점 심해지고 그 밖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곧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고 확정하여야 한다.

 

치료식사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물고기류, 콩류, , 복숭아, 살구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참나무버섯 진액으로 만든 음료, 구기자음료, 오갈피나무 우린 물을 먹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자극성 음식물, 가스, 담배, 술 등은 금하여야 한다.

 

약물치료

 

1) 뱀딸기:

마른 잎 30g 400ml의 끓는 물에 넣어 우린 물을 하루 양으로 하여 6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잎에는 항암작용, 면역기능을 높이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위암, 자궁경부암, 코인두암 등 여러 가지 종양 치료에 쓰인다.

 

2) 길짱구(차전초):

옹근풀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3) 지치 뿌리(자초근):

8-1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암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4) 제비꽃:

마른 옹근풀 6-15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옹근풀에 있는 배당체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한다.

 

5) 금잔화:

금잔화 꽃가루를 한 번에0.25g씩 하루 2-3번 먹는다. 10일 동안 먹고 3일 동안 쉬었다가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밥 먹기 15-30분 전에 더운물로 먹는다.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

 

6) 유사증상치료 :

목소리가 쉰 것 같이 들릴 때 : 뱀딸기(사매)

만성, 급성 후두염에 : 도라지(길경) , 질경이질경이 , 제비꽃 , 금잔화

 

후두암에 대한

 

후두는 갑상연골 끝에 위치하며 내면이 점막으로 뒤덮인 상자와 같다. 후두의 내강을 살펴보면, 앞 위쪽은 설근 (혀가 달려있는 뿌리 부분)에 이어져 있고, 위부터 후두개, 가성대, 성대, 성문 하강으로 나뉘며, 아래쪽으로는 기관에서 폐로 이어진다. 성대는 좌우 한 쌍으로 갑상연골 끝의 약간 아래에 위치해 있다. 성대가 있는 부분은 성문이라고 불리는데 그보다 위쪽을 성문상, 아래를 성문 하라고 부른다. 후두의 뒤쪽에는 하인두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으며 이것은 식도로 이어진다. 후두는 좌우 성대의 폐쇄와 폐로부터의 숨으로 성대를 진동시키는 발성기능 이외에도, 후두 전체의 기능으로서 공기의 통로 (기도)를 확보하고 기관 내로 음식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40 ~ 60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후두암 환자 98%가 흡연자라고 합니다.

후두에 생긴 암종으로서 발생 부위에 따라 성대 상부암,, 성대암, 성대 하부 암으로 나뉘게 됩니다. 40~60세에 가장 많고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잦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후두암 가운데서 가장 많은 성대 상부암 때에는 처음부터 목이 쉬는데 날이 감에 따라 그것이 심해지며 나중에는 말소리가 안 나오게 되고 마른기침이 난다.

성대암 때에는 처음 목소리가 쉽게 갈라지거나 쉬다가 나중에는 소리가 아주 안 나온다.

성대 하부 암 때에는 기침이 나며 숨이 차고, 암이 성대까지 퍼지면 쉰 목소리가 난다. 말기에는 역한 냄새가 나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

후두암의 일반적인 기본 증상이 음성장애와 인후두 이물감이긴 하지만 명심하여야 할 것은 음성장애나 인후두 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후두암이 아니므로 성급한 자가진단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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